어항 기포기 영남 브로와 후기 와 AS,관리방법(타 제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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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기포기는 여과기를 사용할 때 가장 필요한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그중 브리더들 사이에 가장 유명한 국내 브랜드가 바로 영남 브로와입니다.
영남브로와의 장점과 관리방법, AS와 타사 제품과 비교시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와의 뜻과 영남브로와가 좋은 이유

브로와는 여러 개의 어항에 공기를 공급하는 에어레이션 시스템입니다.
일반 기포기와 달리 높은 출력으로 대규모 어항에 적합하며, 특히 영남 브로와는 국내 브리더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내 브랜드고 브로와로 유명 브랜드는 영남브로와, 토마스, 다카스키, 펄그린등이 브랜드가 있습니다.
저도 영남브러와를 사용하고 있는데 영남제품으로 선택한 3가지 이유는 국내브리더들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며 국산 제품이라 AS와 부품 수급이 다른 제품보다 용이하고 소음이 상대적으로 적어 가정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남브로와는 깔끔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출력모델은 10A, 15A, 20A, 40A로 나뉘며 필요한 출력은 사용하는 여과기와 에어레이션(콩돌)의 개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펀지 여과기 1개당 1A로 계산할 수 있고 에어레이션(콩돌)은 1.5A로 계산하면 편리하게 해당 브로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스펀지여과기 5개 = 5A / 에어레이션 2개 =3A 브로와로 필요한 출력은 8A가 적당한 출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타사 경쟁 제품과 차이점과 사용후기

타자제품 중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브로와는 다카스키, 토마스, 필그린이 있습니다.
다카스키 브로와는 출수량이 높아 대형 어항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소음이 상대적으로 심해 가정용보다 상업용(수족관용)으로 적합합니다.
토마스브로와는 일본제품으로 제품 성능과 출력이 우수하지만 해외 제품이라 AS와 부품 수급이 어렵고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필그린 브로와는 가성비 좋은 제품은 맞지만 디자인과 소음에서 타제품보다 떨어집니다.

사용후기는 실제 3년간 사용하면서 챔버 고장이나 AS를 받지않았습니다.
가끔 공기흡입구멍에 먼지가 쌓이게되면 출력과 소음이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남 브로와 관리 방법과 AS

영남브로와 관리방법은 주기적으로 공기흡입구멍을 3개월에 한 번씩 면봉으로 청소하여 출력을 유지하는 게 좋고 제품 중 핵심부품인 챔버는 따로 분해해 청소할 수 있는데 소모품으로 주기적인 1년~2년에 1번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챔버가 고장 난 경우 교체는 쉽지만 그 외의 부품은 고성 밸프-정수산업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추가 AS문의 사항은 (Tel:055-326-6300)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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