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폰데타 레인보우.블루아이

포폰데타 레인보우,블루아이

 

어항속에 날아다니는 것처럼 헤엄치는 물고기 포폰데타 레인보우의 종류와 키우는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족관에서 다양하게 불리는 물고기로 뽀뽄데타 / 뽀폰데타/포폰데타 명칭으로 불리기도합니다.

파푸아 뉴기니의 포폰데타 지방에서 발견되어1987년까지 뽀뽄데타 레인보우로 불렸으며 포크테일 블루아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는기도 했습니다.
야생에선 수초가 우거진 숲의 지류, 느린 유속에서 서식하며 살아가는 곳의 온도 변화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우기 시 탁도, 유속, 수량이 증가하지만 이때에도 온도의 변화는 거의 미비하며 야생의 종은 건기 시 얕은 우물에서 채집되고는 합니다.

몸 전체적으로 투명에 가까운 비늘을 가지고 있고 머리 부분과 복부 근처, 끝은 짙고 밝은 노란색을 띠고 각 지느러미가 연결 부분은 투명하 헤엄칠 때 마치 날개를 펄럭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포크테일 블루아이라는 명칭답게 눈은 사파이어처럼 푸른색입니다.
아름다운 레인보우 피쉬 종류로 많은 분들께 인기가 있는 종류입니다.
크기는 약 4~5cm의 소형 어종으로 주로 중상층 부근에 서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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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폰데타레인보우 사육환경

성격이 비교적 온순하며 사육이 어려운 편은 아니고 먹이도 안 가리고 잘 먹는 편입니다.
수초어항 등에 10마리 이상 기르면서 지느러미를 피고 영역 싸움을 하는 플레어링 모습을 보면 한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어종입니다.
특히

중하층에서 생활하는 테트라들과의 합사는 멋진 장관을 만들어 냅니다.
약산성~중성의 물을 선호하며 PH 7~5.5대의 물을 선호하며 적정수온은 24~26도이며, 다른 어종과 합사는 가능하지만 번식은 어려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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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폰데타 레인보우 번식, 암수 구분

수컷은 암컷에 비해 크게 자라며 지느러미 또한 더 길고 화려하고 특정색의 무늬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뽀뽄"이라고 인식하는 개체들은 대부분 수놈이라 볼수있습니다.

암컷의 경우 아랫배 지느러미에 산란관이 살짝 보이며 산란을 유도하기 위해 많은 수초나 모스를 넣어주어 번식에 도움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을 흩뿌리는 (egg scatter) 특성이 있고 흩뿌려진 알은 부모 개체에게 따로 보살핌을 받지 않고 부화합니다.
다른 개체를 포함하여 부모 개체 또한 알을 먹을 수 있으므로 산란 즉시 격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고 한 마리의 수컷은 여러 마리의 암컷을 거느립니다.

 

부화하기까지는 21일이라는 엄청 긴 시간이 소요되며 부화한 치어는 작은 먹이를 바로 받아먹을 수 있어 산란된 알은 회수 후 에그 텀블러를 사용하여 부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야생에선 암컷은 단지 1회의 산란 후 수명을 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개월경 암컷부터 산란을 시작하지만 알이 표준보다 작고 수정률이 높지 않아 대부분 버려집니다.
그 이후부터 알의 크기와 수정률이 높아지면서 12-18개월령까지 규칙적으로 산란하며 같은 크기의 다른 마룻보다 알이 크고 개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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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폰데타 레인보우 종류

뽀뽄데타 레인보우(포크테일 블루아이)
https://coupa.ng/b9Awq0

[구피랑키울수있는] 레인보우 뽀뽄데타 3마리

두 갈래로 보이는 노란 꼬리와 노란 지느러미가 포인트이며 얼굴 볼 부분은 볼터치한 듯 붉은색이며, 눈은 사파이어처럼 푸른 눈을 가졌습니다.

버터플라이 레인보우 (스팟티드 블루아이) 은청색의 체색과 주황색의 앞 지느러미가 있으며 앞 지느러미를 제외한 모든 지느러미는 무색이며 검은색 스팟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우스 블루아이 레인보우 (퍼시픽 블루아이) 등지느러미가 돛단배처럼 우뚝 위로 솟아 있으며 지느러미 패턴은 흰색과 검은색 노란색의 체색이며 은은하게 빛나는 은백색의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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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영(집단 헤엄)의 정석 <네온테트라 편> -
https://jjo-breeder.tistory.com/m/124

군영(집단 헤엄)의 정석 <네온테트라 편>

오늘은 레인보우 종류 중 블루아이

뽀뽄데타 레인보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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