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독 프로젝트

산타톡 프로젝트

강아지로 숲을 복원하는  프로젝트인 산타독을 아시나요?
산타독은 산을 타는 강아지들이라는 뜻으로  산불피해가 있는 폐허 된 산림에 강아지를 이용해 놀이를 하며 묘목 씨를 뿌리는 친환경 프로젝트로 활동으로 활동량이 좋은 강아지 와 견주가 자원해서 봉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산타독 프로젝트의 시초는 대형산불로 산림이 타버리고 산림을 토대로 생계를 이어가는 거주민들이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데요.
산불피해는 단기적으로 복원이 힘들고 엄청난 비용과 노동인력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2017년 1월 칠레에서 큰 산불이 일어났고 칠레의 동물단체 대표인 프란시스카 토레스가 기발한 생각을 하는데  활동성이 뛰어난 견종인 보더콜리 3마리 몸에 모종(씨앗) 주머니를 달게 하고 강아지들이 산을 뛰어다니게 하면서 3개월 동안  산림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키는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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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독 프로젝트 국내사례

 

대한민국도 2019년 4월 강릉 산불피해로 산불이 진화가 된 후 강릉시와 마을 이장님이 칠레 산불 복원 산타독을 알게 되며 국내 한 단체와 만든들어 산타독 프로젝트 진행했습니다.

혹시 생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수의사와 동물 전문가가 함께 동행하고 산타독에 참여한 강아지들은 1~2시간 정도의 사회성교육을 진행한 후 현장에 투입한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은 사람에 비해 활동반경이 넓어 많은 씨앗을 뿌릴 수 있으며 꽃이나 도라지 같은 상품가치가 있고 빨리 자라는 씨앗을 뿌린다고 합니다.
거주민들은 다 자라난 도라지를 수확해서 피해받은금액을 최소화 하는 목적으로도 쓰인다고 하니 모두가 윈윈윈이 될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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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독 프로젝트의 궁금한점

 

1. 야생동물의 출현?
아무래도 산이다 보니 야생동물을 만날수있는데  대부분 야행성이고 산불피해로 나무가 타버렸기 때문에 은신처가 없어 쉽게 은신처없는곳에서 출현하기는 쉽지않습니다.

2. 강아지 배변은?
배변은 오히려 퇴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강아지가 자연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3. 안전문제?
수의사와 강아지 행동 전문가들도 함께 대동하기 때문에 큰 문제 발생 시 즉각 조치를 받을 수 있고 산타독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전 마을 주민들에게도 미리 공지를 하기 때문에 주민들과도 안정성은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4. 신청은?
포털사이트에 산타독 프로젝트를 검색할수있고 견주는 봉사를 해서 좋고 강아지들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고 산불피해지역은 복원을 빨리해서 거주민들에게 좋은 1석 3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1차 산타독 프로젝트는 종료가 되었으며 향후 공지될 예정이라고 하니 미리 내용을 숙지하고 좋은 마음으로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1석 3조의 획기적인 자원봉사 프로젝트인

산타독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