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참쉬리

쉬리,참쉬리

 

 우리나라 대표 토종 물고기 쉬리.참쉬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쉬리는 쉬리와 참 쉬리로 나뉩니다.

쉬리와 참 쉬리는 사는 지역만 다를 뿐  그 외의 모든 습성은 동일합니다.

쉬리는  잉어목 잉어과 모래무지과에 속합니다.

유사하게 생긴종으로  돌고기와 감돌고기.가는돌고기가 있습니다

20~25도의 수온의 약저수온종입니다.

1~2급수의 맑은 물에 서식하며 크기는 10~15cm까지 자라납니다.

 

산란기 4~5월경  수컷은혼인색을 띄며 추성이라는 돌기가 생성됩니다.

얕은 여울부에 산란을 하며 물흐름 반대반향으로 알을 붙이며 알은 강한 점성을 가지고있습니다.

4일후 알에서 부화합니다.

야생에선  수서곤충과 지렁이등을 잡아먹습니다.

 

쉬리.참쉬리 구별방법

쉬리 참쉬리 구별방법

쉬리

 

몸은 조금 납작한 둥근형 몸통이며 머리는  길고 주둥이는 뾰족하며 반달꼴인 작은 입을 가지고 있고 머리 부분이 길고 날렵합니다.

서식환경은 자갈이 깔린 여울 중상류  물살이 빠른 곳을 좋아합니다.

쉬리는 등 쪽에 어두운녹색이고 배쪽은 녹황색이며 등쪽에  남색, 보라색, 주황색, 노란색, 은백색 세로줄이 있습니다.

 

참쉬리

 

몸통은 황록색 배쪽은 은백색이며 발색은 수수한 편입니다.

쉬리에 비해 몸통이 더 날씬합니다.

 

쉬리.참쉬리 사육환경

쉬리는 키우기 어렵지 않습니다.
겁이 많고 수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숨어있게 돌을 넣어주고 수중모터로 강한 수류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2자이상 큐브 어항 여과기(외부, 스펀지, 배면)를 사용하고 바닥재는 모래를 깔아주면됩니다.

조명은 너무 밝지않게 유지해주고 사료는  일반열대어사료로 순치가 가능합니다.
여름에 수온이 높아질수있어 수온관리에 신경써줘야합니다.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 쉬리 에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