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를 키우다 보면 사육환경이나 특유의 질병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격을수있는데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심각한 질병에 걸리거나 장애를 안고 살아갈수있어 사육하기전 파충류마다 잘걸리는 질병을 미리 알고 예방에 노력하는게 중요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더 심각한 후유증을 예방해야합니다.
그래서 파충류들이 흔히 걸리는 질병원인과 바이러스종류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충류 질병 발생원인
파충류 질병은 주로 사육환경의 부적절함,영양결핍,스트레스,그리고 기생충이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사육환경의 습도,온도,자외선 노출,먹이관리등 철저히 관리하지않으면 파충류의 면역 체계가 약해지고 질병노출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영양결핍
비타민 A,D,칼슘등의 결핍이 신경계,뼈,눈,소화기관등 여러곳에 문제를 발생시킬수있어 이런결핍이 진행되면 대사성 질환,탈피문제,신경이상등을 초래할수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정한 사육환경이나 지속적인 핸들링으로인해 면역력이 약화되고 다양한 질병에 취약해지는 주요 원인중 하나입니다.
원인으로 소음,갑작스러운 환경변화,사육환경의 횹소함등이 스트레스의 요인이 될수있습니다.
감염
외부에서 유입된 기생충이나 박테리아, 그리고 바이러스는 파충류 면역체계를 무너트리고 치병적인 질병으로 번져나가며 상황에 따라 주변 반려동물에게 옮겨 갈수있습니다.
파충류의 흔한 질병
MBD(대사성 뼈 질환)
MBD는 카멜레온에 많이 발생되며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D를 공급받지 못할때 발생하는 질병으로 뼈가 휘어지고 약해지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치료방법은 UVB 빛을 충분히 쐬고,먹이는 칼슘제를 더스팅해 급여하고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타민A 결핍증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눈에 악영향을 미치고 호흡기 질병,신경기능 이상, 탈피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일주일에 두번 머티비타민제를 먹이에 더스팅해 급여하고 녹색채소를 충분히 제공해 비타민 A섭취를 돕습니다.
비타민A 과잉증
결핍과 반대로 비타민A를 과다섭취할경우 비타민 D-3와 결합대사에 문제가 발생되 결국 MBD를 유발시킬수있습니다.
적당하게 급여할수있도록 하는것이 예방입니다.
비타민 D 과잉증
과도한 비타민 D-3와 칼슘의 결합물은 카멜레온의 장기에 유독하고,갈비뼈나 사지 관절에 딱딱한 혹을 만들어 통풍이나 전이석회를 유발할수있습니다.
신장병
카멜레온에게 가장 치명적인 병으로 고질적인 탈수증상과 낮은습도,부적당한 급수가 원인이 되고 증상으로 허약함,식욕감퇴,체중감소,함몰된안구등이 증상이 발생됩니다.
치료방법은 카멜레온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수있게 확인하고 주2회 미스트 시스템을 활용해 20~30분간 분사하는게 좋습니다.
기생충 감염
장내 기생충으로 인해 발생되는 현상으로 체중감소,식욕부진,구토,기형적인 배설물이 나오게됩니다.
예방방법으로 사육환경을 주기적으로 청소히 청결하게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등갑 연화증
육지거북,반수생,수생거북이들에게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등갑이 물렁해지거나 벗겨지고 심할경우 함몰되어 그곳으로 세균이 침투해 감염으로 사망할수있는 질병입니다.
예방방법으로 주기적인 일광욕을 충분히 할수있는 사육환경과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생성할수있게 도와주고 특히 반수생,수생거북이들은 주기적인 일광욕을 시켜야합니다.
꼬리부절
붙이류 도마뱀에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꼬리를 사용하지않거나 스트레스로인해 꼬리를 자르거나 변형이 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예방방법으로 꼬리를 잘사용할수있도록 구조물을 설치하고 꼬리변형이 생긴경우 손으로 꾹눌러 스스로 꼬리를 끊을수있도록 해야합니다.
파충류의 흔한 바이러스병
헤르페스 바이러스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식욕부진,구토,호흡기 질환등을 유발하고 특히 거북이에게는 원형피부병변이 나타나고 심할경우 폐와 눈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예방방법은 청결한 사육환경과 온도를 맞추고 병원에서 진료및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보툴리눔
클리스트리듐 박테리아가 유발하는 보툴리눔은 파충류의 전신마비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박테리아는 주로 흙에서 시삭하므로, 자연환경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이 쉽게 감연될수있습니다.
살모넬라
살모넬라는 거의 모든 파충류가 감연될수있는 질병으로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며 오염된 식품이나 파충류의 체액,배설물을 통해 감염되며 사람이 걸릴경우 고열,두통,위경련,혈액중독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방법은 사람 동물 모두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하고 특히 파충류와 접촉후 깨끗이 손을 씻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렙토스피라증
박테리아성 감염질환으로 파충류와 함께 생활하는 개와 고양이도 감염될수있는데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된 동물의 배설물을 접촉할경우 사람도 감염될수있습니다.
상처가 있는 경우 장갑을 사용해 파충류와 접촉하고 사육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해야합니다.
캄필로박터증
캄필로박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복통,설사,고열증상이나며 2~5일간 지속됩니다.
유두종 바이러스
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충류가 사람에게도 질병을 옮길수 있고 파충류는 식욕감퇴와 무기력증을 겼는데 특히 거북이의 경우 머리나 등껍질에 타원형의 흰색 병변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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