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종개.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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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종개.종개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 대륙종개와 종개의 특성과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종개종류도 여러 가지의 개체가 종개의 경우 흔히 미꾸라지/미꾸리처럼 생긴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꾸라지와 미꾸리 차이

미꾸라지 잉어목 미꾸리과 어종 미꾸리보다 몸길이가 길고 둥근 모양이며 수염이 3쌍으로 수염이 미꾸리에 비해 깁니다.
미꾸라지는 눈 아래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융기 부분이 미꾸리보다 넓습니다.

미꾸리 미꾸라지보다 몸길이가 짧고 타원 원통형이며 수염이 미꾸라지에 비해 짧습니다.
꼬리 부분의 융기 부분이 미꾸리보다 좁습니다.
융기 부분은 꼬리지느러미에서 꼬리 몸통 사이에 있는 지느러미 부분

대륙종개

몸은 가늘고 길며 앞뒤 콧구멍이 붙어있으며 크기는 10~16cm까지 자랍니다.
번식시기 수컷은 머리 옆면 뺨과 아가리 덮개 쪽과 가슴지느러미에 혼인 돌기가 돋아나며 눈밑에 가시는 없습니다.

체색은 어두운 누런빛에 몸 전체에 불규칙하고 검은 얼룩이 작게 있으며 뚜렷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상류에 서식하는 우리나라 순 민물고기이며 바닥층에 생활하며 큰 돌과 자갈이 많고 물살이 빠른 여울 돌 밑에 여러 마리가 모여 서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수서곤충류를 먹고살며 한강수계에 살며 삼척 마읍천에도 나타납니다.
번식시기는 4~5월에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육환경은 물살이 빠르고 차가운 물을 선호하기 때문에 수류 모터로 수류를 만들어주고 냉각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서곤충을 먹고 살기 때문에 먹이를 순치할 때 입 크기에 맞는 웜(애벌레)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순치는 조금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닥 어종이기 때문에 생활 반경이 겹치지 않는 어종과 합사가 가능합니다.

종개

몸이 가늘고 길며 앞뒤 콧구멍이 조금 떨어져 있어 대륙종개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번식시기 수컷은 대륙종개와 동일하게 혼인 돌기가 드물게 돋아나며 눈밑에 가시가 없습니다.
체색은 바탕은 어두운 노란빛이며 몸 옆면 얼룩 종개보다 크고 뚜렷하며 최대 성장 크기는 10~20cm까지 나라 납니다.
대륙종개와 동일하게 상류층에 서식하는 우리나라 순 민물고기로 물 흐름이 빠르고 큰 돌이 많은 돌 밑을 선호하며 특히 계류 지형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서곤충을 주로 먹으며 번식시기 역시 대륙종개와 동일합니다.
영동북부 수계에 서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육환경은 대륙종개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