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혼

플라워혼

 

 

오늘은 워터독 이라 불리는 플라워혼의 습성과 서식환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플라워혼은 워터독 이라 불리며 이름대로 물속의 강아지라 불리는 열대어입니다.
시클리드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여러 물고기들과 교잡을 통해 탄생된 혼혈 물고기입니다.
1998년 금강 혈앵무와 남미 시클리드 그리니쉬 골드 타이거의 교잡종이 그 시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려만 무늬에 머리 위에 큰 혹이 특징으로  25~30cm까지 자라는 대형 어종입니다.
수명은 8~10년 정도이며 성격은 사납기 때문에브리더가 어항에 손을 넣으면 두려워하지 않고 머리를 들이미는위협을 하지만 사람들이 볼 때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다른 어종에게는 사납기 때문에 합사는 힘듭니다.
플라워혼은  브리딩한 농장과 무늬 패턴과 혹의 크기와 체형 등으로 파킵까말라우,캄파,골든멍키등의 여러 종으로 나뉘게 됩니다.
또한 혹은 유어일 때 잘 보이지 않지만 커가면서 혹이 커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족관에서 분양가격은 대략 6~20만원대선을 형성하고있습니다.

---

플라워혼의 사육환경

 

플라워혼은 대형 어종이기 때문에  어항은 최소 2자~3자의 어항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PH수치 7~8의 약알칼리성 수질을 선호하며  적정수온은 26~28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육식어종이므로 여과시설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대부분 플라워혼을 키울 때 탱크 어항(물만 넣은 어항)으로 많이 세팅하고 여과기는 유영에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외부 여과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재는 특별히 넣지 않아도 괜찮고  어항에 달팽이도 잡아먹기 때문에 사료순치또한 편리한 편입니다.
생먹이 급여 시 물 깨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핸들링을 할 경우 손을 깨끗이 씻고 핸들링해야 하며 사람 손에는 화장품 성분이 있을 수 있어 흐르는 물에 3분가량 비누칠 없이 팔꿈치까지 씻은 후 핸들링해줍니다.
비누칠을 하면 그 안에 성분이 어항으로 유입되어 플라워혼에게 큰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

플라워혼 암수 구별과 번식

암수 구별한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헤드의 혹이 많이 발달되면 수컷이며 암컷은 헤드의 혹이 발현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등지느러미에 스폿이 있는데 암컷의 경우 대부분 등 지느러미 스폿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가 10cm 이상이 되면 생식기의 모양으로 암수 구분이 가능하며 수컷은 V자형, 암컷은 U자형의 생식기 모양을 가지게 됩니다.
암수 쌍으로 잡혀있으면 평평한 바위 표면 등에 알을 붙일 수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알을 먹을 수 있어 따로 격리가 필요합니다.
알은 3~4일 후 부화되며 부모는 치어가 어느 정도 성장될 때까지 돌봅니다.
갓난 치어의 먹이는 브라인 쉬림프나 물벼룩 등을 주면 되고  사료를 먹을 크기가 되면 따로 분리해서 키울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CXzFo

아쿠아 마스터 대용량 사료 600g 플라워혼 워터독 시클리드 혈앵무 중형어 대형어 사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